"CD금리가 올랐다"는 뉴스가 사라진 이유, 양도성예금증서의 모든 것Key Takeaways양도성예금증서(CD)는 은행이 발행하는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양도성)' 정기예금 증서입니다.과거에는 이 CD가 거래되는 금리가 모든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기준(CD금리)으로 사용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습니다.하지만 실제 시장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금리 담합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2012년 이후 'COFIX'에 기준금리의 왕좌를 내주고 사실상 퇴출되었습니다.2000년대 초반, 대출을 받아본 분이라면 계약서에서 "CD금리 + O%"라는 문구를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뉴스에서는 연일 'CD금리'의 등락을 보도했고, 이 숫자의 작은 변화에 온 국민이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CD금리..